Title :제2회 아터테인 특별 기획전 "세상의 모든 드로잉"
Date : Feb. 19th ~ Feb. 28th, 2021
Opening : Feb. 19th, Fri. 6 pm
Place : Salon Artertain (Yeonhi-dong, Seodaemungu)
Curator : Heeseung Hwang (+82 (0)2-6160-8445)

 

1. 전시개요
- 전시명 : 2021 세상의 모든 드로잉
- 전시일정 : 2021. 02. 19. ~ 03. 06 (예정).
- 오프닝 : 2021. 02. 19. 오후 6시 (코로나19 관련, 오프닝 행사 여부는 추후 공지)
- 참여작가 : 권인경, 김두진, 김병관, 김이수, 김 준, 김홍식, 박광선, 박정혁, 부지현, 송광준, 신창용, 양경렬, 오정택, 우주+림희영, 유비호, 유승호, 유용선, 이국현, 이기일, 이원호, 이창훈, 전희경, 정재철, 하지훈, 한조영, 허미자, ….
- 협력갤러리 : 인갤러리
- 기획 및 주관 : 아터테인

2. 초대의 의지 혹은 의도
본 전시는, 2020년에 시작된 소규모 갤러리의 전략적인 시장 형성을 위해 아터테인의 연례행사로 기획된 드로잉 전시입니다.
드로잉은 작가들이 몰입하고 있는 메인 작업에 비해 좀 더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이기도 하지만, 어쩌면 작가들 일상의 생각들을 보다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매체이기도 합니다. 따라서 국 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생각과 일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로잉은 단순히 컬렉터들이 편안하게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매체를 넘어 작가들 역시, 생각의 폭을 넓히고 그로 인한 작품 창작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.
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미술계에서도 논의되고 실제로 실천하고 있습니다. 그 중,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 비대면적 소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이었습니다. 그리고 온라인으로 정보를 전달하고, 심심치 않게 온라인 시장이 형성되어 가고 있음을 충분히 예상하고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그러나 모든 예술이 다 마찬가지겠지만, 시각예술은 보다 직접적인 소통이 필요한 장르임을 감안한다면, 온라인의 소통은 분명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.
따라서 본 전시는 새해를 맞이 하는 작가 자신들만의 희망과 생각들을 드로잉 혹은 일기와 같은 작은 페인팅을 통해 작가 본인이 아니더라도 작품만으로 라도 직접적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, 작지만 단단한 미술시장의 바탕을 만들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. 또한, 작가들은 이러한 관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힘차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즐거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. 2021년, ‘세상의 모든 드로잉’을 통해 힘차게 시작되길 바랍니다. 작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

3. 기대효과
‘세상의 모든 드로잉’은, 작지만 가볍지 않은 작가들의 여러 이야기들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서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삶이 어떻게 작가들의 작품에 담길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다.
드로잉은, 일반적으로 본 작업을 위한 스케치나 생각을 정리하는 초기 단계의 작업으로 많이들 이해하고 있다. 그러나 넓은 의미로 본다면, 드로잉은 말 그대로 모든 그리는 행위를 일컫는다. 따라서 거기엔 어떠한 형식이나 재료적 한계를 갖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. 작가로서는 보다 가볍게 혹은, 그 동안 자신이 해왔던 작업 스타일에서부터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는 것. ‘세상의 모든 드로잉’에서의 드로잉의 개념이다.
본 전시를 통해, 다양한 소통의 방법들을 찾을 수 있겠지만, 무엇보다도 작가들의 작업에 대한 다른 생각과 작가와 작가간의 소통, 작가와 관객들간의 소통이 보다 즐거우면서도 진지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, 때로는, ‘이 작가 작품 맞아?’ 할 정도로 신기하고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.